[디지털투데이 강주현 기자] 디지털 자산 적립식 구매 솔루션 ‘비트세이빙’ 운영사 업루트컴퍼니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블록체인 그라운드 챌린지'는 블록체인 전문 민간협력 파트너사 '더블록'과 함께 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 발굴부터 혁신까지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선정되면 그라운드X, 한국IBM, SBXG 등 6개의 기업으로 구성돼 블록체인 기술 도입,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전문 멘토링을 받게 된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블록체인 전문 매칭을 통한 맞춤형 1대1 멘토링, 기술고도화 자금, 디자인 씽킹 기반 블록체인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 교육 '개러지(Garage) 교육', 2022 BSW 바운스(Bounce) 참가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받는다.
이장우 업루트컴퍼니 대표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있는 부산에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액셀러레이팅을 받게 돼 기쁘다"며 "부정적 인식이 있는 디지털 자산을 적립식 구매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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